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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이란?
여성들이 가장 크게 걱정하고 있는 암중 하나는 바로 유방암입니다. 특히나 발병할 확률이 높기때문에 안심하고 있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증상에 대해 잘 인지해야하며 자세히 알아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유방암은 어떻게 판별하나요?
확실한 판별을 하기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바쁜시대에는 건강 챙기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몸에오는 변화를 통해 판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초기증상
초기증상이라고 해서 큰 이상이 없겠지라고 판단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물론 초기에 발견해 수술을 한다면 성공확률과 생존률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하지만 몸에 이상이 생기고 이를 느끼게 되는 상황이 오면 어느정도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몸의 이상에도 방치를 하게 된다면 더 큰 위험을 가지고 오게 되는것이죠.
가장 많이 발생되는 증상은 멍울입니다.
멍울이란 가슴이나 겨드랑이쪽에 딱딱한 무언가 느껴지는것을 말합니다. 원래 있어서는 안될 혹같이 만져지는 것이 멍울인데 이것이 만져진다면 빠른 검진이 필요합니다.
그다음은 가슴쪽에 많은 변화들이 생기게 됩니다.
암이 가슴 주변의 피부에 영향을 주면서 피부층이 딱딱해지고 색이 변하게 됩니다. 또한 유두가 함몰되거나 분비물이 나오는 등 평범하지 않은 증상들이 보여집니다.
초기증상에 위의 증상들을 적어놨지만 정확히 얘기하면 초기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증상이 발생되면 무조건 암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많이 위험한 상황이란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자가진단법을 찾아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이는 현명한 선택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꼭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소중한 나와 가족을 위해서요.
예방법과 치료방법
외국에서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방암이 올것이라는 것을 예측하고 미리 가슴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우을증, 체중감소 등 합병증이 동반하였습니다. 또는 아이를 낳지 않거나 가족력을 살펴보고 예방하는 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몸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체크해주는 것입니다.
유방암의 생존률
하지만 검진을 받지 않아 뒤늦게 상황을 알았을때 걱정되는 부분이 생존률에 관한 데이터일겁니다. 유방암도 점점 커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간이 지났는지에 따라 생존률이 달라집니다.
유방암 1기일때는 상당히 빨리 발견했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가슴과 겨드랑이쪽에 있는 임파선을 제거해내면 90% 이상의 확률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방암 2기에 수술하게 되면 80%의 생존률의 통계가 나와있습니다. 이때에는 방사선 치료가 동반합니다.
3기에 다다르면 단순 수술로는 치료가 힘들고 유방을 적출하는 수술로 통증을 줄이고 방사선 및 호르몬 치료가 동반됩니다. 생존률은 60%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4기가 된다면 많이 늦은 상태입니다. 이상황까지 오면 다른 장기에도 암이 전이되는 경우가 많아서 치료가 어렵게됩니다. 이때의 최선의 방법은 더이상의 전이를 막으면서 상태를 호전하는 항암치료를 동반하게 됩니다.